콘텐츠 기획·마케팅·현지 SNS 캠페인 전략 수립

에이든랩(대표 강철용)은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써 일본·미국·중동·유럽 등 글로벌 주요 권역을 대상으로 국내 뷰티 브랜드의 수출 확대를 위한 광고·마케팅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든랩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 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사내 외국인 직원들을 통해 6개국 8개 언어 기반 글로벌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현지화 역량과 전문성을 확보고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제작, 인플루언서 마케팅, 현지 SNS 캠페인 등 고객사의 시장 상황과 수출 목적·예산에 따른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도움을 준다.

김주현 에이든랩 차장은 "수출바우처의 최종 목적은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실질적인 수출 확대"라며 "글로벌 마케팅 역량·자체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의 조합을 통해 차별화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앞으로도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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