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비 20% 증가 1668억원
성장호르몬+캔박카스 등 급상승 성장 이끌어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 면에서 모두 좋은 성과를 거뒀다.

동아에스티가 30일 밝힌 영업잠정실적을 보면 회사는 올해 1분기 1689억원을 기록, 전년 1400억원 대비 20.7% 매출이 늘었다. 또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7억원 대비 853%, 당기순이익은 49억원으로 전년 17억원 대비 188%가량 성장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성장 실적이 ETC 사업부의 '그로프로핀', '모티리톤' 등 주요 품목의 매출과 해외 사업부의 박카스 판매량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봤다. 그로트로핀의 경우 1분기 329억원, 모티리톤은 9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또 제일약품과 공동판매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 유유제약과 판매중인 '타나민' 등의 영향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에도 판관비 및 연구개발비의 증가폭을 최소화해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자큐보는 64억원, 타나민은 31억원 등을 기록했다. 회사는 여기에 SK바이오팜에서 도입한 세노바메이트를 연내 국내 급여 등재 후 출시하겠다는 내용도 전했다.

해외사업부 역시 4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2% 늘었는데 이는 캄보디아 경기침체의 회복 역량과 함께 의약품 매출 비중의 증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생물농약 '에코윈' 등의 품목 추가를 통한 긍정적인 영향도 있다고 봤다.

한편 회사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이뮬도사의 판매로열티 및 5월 미국 출시 예정에 따른 긍정적 영향과 함께 MASH 치료제인 "DA-1241', 비만치료제 'DA-1726' 등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에도 향후 힘을 주겠다는 게획이다.

 

AD 실시간 제약시장 트렌드, 데이터로 확인하세요.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BRP Insight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