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까지 장기 공급… 계약상대 미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약 7373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7373억2672만원으로,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약 4조5473억원)의 16.2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4월 28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이며, 양사 합의에 따라 종료일은 변동될 수 있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2031년 12월 31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확정 계약금액 5억1395만9800달러(USD)에, 계약일 기준 환율 1달러당 1,434.6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대형 바이오의약품 제조 수주를 잇따라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CMO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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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예슬 기자
ysshim@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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