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고문위원으로 활동... 간호학 전공해 약제실장 등 역임
강희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 업무상임이사가 법무법인 화우에 합류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우는 강희정 심평원 전 업무상임이사를 이달부터 고문위원으로 영입해 바이오헬스센터 분야를 강화한다.
강희정 고문은 충남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했고, 1985년 심평원에 입사해 국제협력단장, 수가개발실장, 약제관리실장, 부산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업무상임이사를 지냈다.
작년 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규제과학지원단에서 상임전문위원으로 의료기기 관련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번에 로펌인 화우에 새 둥지를 틀었다.
화우는 제약바이오기업와 정부 또는, 제약사간 특허 분쟁 등 로펌 고유의 소송관련 업무 위주였다. 실제 화우가 맡은 대표사례는 △식약처의 메디톡스에 대한 제조판매중지명령, 품목허가 취소처분 등에 대한 청문 절차 대응, 집행정지 신청 및 각 본안 소송 대리 △식약처의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한 제조판매중지명령 등에 대한 대응 △프로맥정 관련 약제상한금액조정처분 취소소송에서 에스케이케미칼 대리 등이 있다.
그러나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과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을 지낸 장병원 고문을 영입한데 이어 심평원 신약등재 업무 경력을 가진 김태경 전문위원, 글로벌 제약사 MA 업무를 담당했던 김정대 위원 등을 영입해 바이오헬스센터 인허가 및 약가 컨설팅 분야를 보강했다.
이번 심평원 업무이사 출신 강희정 고문을 영입함으로써 급여전략 자문 분야를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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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hjlee@hitnews.co.kr
폭 넓은 취재력을 바탕으로 제약산업과 건강보험정책 사이 퍼즐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