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경찰관 건강을 위한 ESG 캠페인 ‘SAVE THE HERO’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장 질환에 의한 돌연사 발생이 높은 경찰관의 노고를 알리고, 부정맥 질환의 조기 발견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경찰관은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다른 공무원보다 1.8배 높다.

대웅제약은 경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사단법인 도구(대표 정현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찰관 대상 심전도 스크리닝 및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하고, ESG 팝업 스토어를 통해 부정맥 및 돌연사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2020년부터 씨어스테크놀로지와 협력하여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 기기 ‘모비케어(mobiCARE)’를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