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정 고려의대 교수, 유철규 중앙의대 교수 영예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박재용)는 지난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열고 심재정 고려대학교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와 유철규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에게 제46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인 심재정 교수와 유철규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를 통해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 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40여년간 시상을 통해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고 유한양행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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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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