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KDDF 연구 과제 선정, 비임상 연구비 20억원 지원
MTS-101, 1회용 점안제 형태로 초ㆍ중기 건성황반변성 환자 효과 기대

마더스제약(대표 김좌진)이 자사 건성황반변성 치료 신약 후보물질의 1상 임상시험 돌입에 앞서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제조업체 물색에 나섰다.

회사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 이하 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하고 있는 건성황반변성 치료 신약 후보물질 'MTS-001'의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1회용 점안제 위탁제조업체 2~3곳과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논의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2023년 KDDF로부터 MTS-001의 1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위한 비임상 연구개발 지원비 총 20억원을 지원받아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MTS-001은 건성황반변성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시세포 사멸을 억제해 환자의 망막에서 일어나는 세포괴사와 세포자멸 형태의 세포사멸을 복합적으로 억제하고 노화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작용을 함으로써 망막의 변성을 억제하는 혁신 신약 후보물질"이라며 "특히, 점안제로 개발해 환자들의 복약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안구 내 주사의 불편과 부작용을 최소화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국가신약개발사업의 후반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임상시험계획 승인 이후 원활한 연구 진행을 위해 점안제 위탁제조업체와 임상약 제조를 논의 중에 있다"며 "현재까지 허가된 초ㆍ중기 건성황반변성 환자 대상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환자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안제 형태의 치료제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이들 환자에게 중요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어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D 실시간 제약시장 트렌드, 데이터로 확인하세요.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BRP Insight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