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앱 전환 없이 건강데이터 통합 관리 가능

아이센스(대표 차근식, 남학현)는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의 ‘케어센스 에어 앱’이 17일부터 삼성 헬스와 연동된다고 밝혔다.
케어센스 에어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팔에 부착된 센서로 혈당의 흐름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다.
회사측은 이번 연동을 통해 사용자들이 별도의 앱 전환 없이 삼성 헬스에서 혈당 등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혈당 관리 경험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삼성 헬스와의 추가 협업을 통해 사용자의 혈당 모니터링 및 건강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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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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