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ㆍ박성수)은 바이오 R&D 부문 세포생산팀 생산 담당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지난 20일 공고했다.

용인 연구소에서 8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근무한다.

바이오 R&D 세포생산팀에서는 △자가ㆍ동종 줄기세포치료제 제품 생산(자사 제품 및 CDMO) △줄기세포치료제 GMP 제조소 위생 관리 및 보관관리 △GMP 제조소ㆍ생산 장비 관리 등 제조지원 관리 △국내 및 해외 제조소 기술이전 및 작업원 제조기술 교육 업무를 담당한다.

초대졸 이상으로 세포ㆍ생물ㆍ분자생물학ㆍ생명공학 등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세포치료제 GMP 제조소 경력 3년 이상인 자로 △자가ㆍ동종 줄기세포치료제 생산 △공정 최적화 △세포치료제 주요 장비 업무(적격성평가, 교정, 예방점검 등) △MS 오피스 능력 중ㆍ상급 이상 보유 △해외 근무 파견 가능자여야 한다.

우대 사항에는 △생산 기술이전 경험자(연구에서 생산 또는 위탁업체에서 생산) △생산 관리 경험자(생산 일정 및 원자재 관리, 원가 산출) △공정 개발 경험자(세포치료제 QbD, 공정 콘셉트 디자인) △영어 의사소통 가능자가 있다.

접수 마감일시는 오는 6월 3일로, 대웅제약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필요시에는 1, 2차 면접 및 평판조회가 진행될 수 있다. 서류접수 후에 인적성검사, 면접, 처우협의, 채용검진에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