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26일까지 원서 접수… 5월 25일 면접 전형 실시
첨단바이오, 임상·계량약리·치료과학, 약물경제·빅데이터 트랙 운영

경희대 대학원 규제과학과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 사진=경희대
경희대 대학원 규제과학과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 사진=경희대

경희대는 대학원 규제과학과(연구책임자 서혜선 교수)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경희대 규제과학과는 △석사 △박사 △석ㆍ박사 통합 과정 등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유웨이어플라이(uwayapply)' 웹사이트를 통해서 할 수 있다. 각 전형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대면 평가)로 이뤄진다. 국내ㆍ외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동등 이상 자격 소지자(학부 전공 제한 없음)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또 학과는 제약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부분제(Part-time) 대학원생으로서 학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수업의 형태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 간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한편 경희대 규제과학과는 지난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규제과학 인재 양성 사업'의 의약품 유효성 평가 분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신설된 학과다. 의약품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석ㆍ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과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전주기 혁신 생태계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글로벌 수준의 규제 합리화 및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제고'를 목표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ㆍ계량약리 및 치료과학 △약물경제 및 빅데이터 분석 등 3개의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첨단바이오의약품 트랙'은 신종 감염병이나 난치성 질환 치료 기술의 유효성 평가 기술을 보유한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세포 외 소포체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트랙이다. 또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국내외 규제에 대한 토의를 통해 신약 개발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경희대 약학대학과 의과대학 교수진과 관련 제약회사 임직원 등이 강의를 맡고 있다.

'임상ㆍ계량약리 및 치료과학 트랙'은 의약품 유효성 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모델링ㆍ시뮬레이션ㆍ임상시험 설계 역량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 임상ㆍ계량약리학적 지식과 연구를 토대로 개별 환자들의 다양한 특징을 반영한 정밀 약물요법 설계 및 허가사항에 들어갈 적정 의약품 용량ㆍ용법과 주의사항 제안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창출할 수 있는 신진 연구 인력과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경희대 약학대학과 의과대학, 동서의학연구소, 임상의학연구소 등의 교수진과 제약사의 임직원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약물경제 및 빅데이터 분석 트랙'은 실사용데이터(RWD), 실사용증거(RWE) 및 정량적 위험-편익 분석을 통해 의약품 유효성과 규제 평가 기술을 보유한 사회약학 인재를 양성하는 트랙이다. 이 트랙에서는 RWDㆍRWE 연구뿐만 아니라 의약품 경제성 평가와 관련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바이오제약 기업의 약가업무팀(Market Access Team)에서 활동하기 위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경희대 약학대학과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경희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등의 교수진과 제약사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규제과학과 측에 따르면, 학생들은 국책 연구과제, 산업체 프로젝트, 글로벌 공동 연구 참여를 통해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현장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으며, 자기 주도 교육 방법 등 다양한 형태의 교수법이 적용된 교과목을 수강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증진할 수 있다. 또 학과는 학과생의 국내외 학술 대회 참가와 SCIE 논문 게재를 지원하고,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체와 규제기관과 연계한 단기 현장 실습, 중기 인턴십 및 취업 연계형 장기 펠로우십 등 학생 수요에 맞는 교과 외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입학과 관련된 사항은 경희대 규제과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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