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10매입 포장… 전국 약국서 구매 가능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만응고 대만파스'로 널리 알려진 '한방고 서근령약교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방고 서근령약교포는 대만 생춘당제약이 제조하고, 제일헬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파스 제품이다. 한방 생약 성분과 양약 처방까지 총 8종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목별자ㆍ유향ㆍ몰약 성분은 동의보감에도 기술된 만응고 처방으로, 부스럼 상처의 화끈거림과 붓기를 치료할 때 사용되는 성분이다.
여기에 추가로 신경통과 요통 환자를 위한 '위령선', 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인 '피마자', 피부에 냉감을 주고 붓기를 제거해주는 '멘톨'과 민감한 피부를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산화아연', 진통ㆍ소염 효과를 줄 수 있는 양약 성분인 '살리실산메틸'까지 함유돼 있다. 회사 측은 근육통이나 관절 염증 부위에 한방고 서근령약교포를 사용할 경우 한방과 양약 동시 처방으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목선재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팀 PM은 "서근령약교포는 국내에서 효과 좋은 대만 한방 파스로 이미 널리 알려진 제품"이라며 "특히 제일헬스사이언스에서 출시 된 한방고 서근령약교포는 국내 최초 10매입 포장 제품으로, 다양한 부위에 사용하기가 더욱 간편해졌다"고 말했다.
한방고 서근령약교포 제품은 10매입으로 포장된 제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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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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