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노년층·장애인 등 100여명 초청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2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20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열리고 있다.
강남구의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에서 총 1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김종표, 첼로 김홍민, 피아노 김범준이 꾸몄다.
이번 공연은 '청산에 살리라', '아리랑' 등 대중적으로 친숙한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음악회에 내년에도 참석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공연 후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크리스탈가든에서 관객들을 위한 오찬이 마련됐으며, 건강기능식품도 제공됐다.
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 인생의 행복은 찾아올 것"이라며 "이번 행복 나눔 음악회를 통해 더 큰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헌재 강남구 부구청장은 "문화행사에 대한 갈증을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채워줘 감사하다"며 "여러분 모두 이번 문화 행사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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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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