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2일 발표한 '취업 선호 기업 조사' 결과
전 업종 신입 구직자 약 30%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취업 희망
올해 하반기 신입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2위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등극했다. 제약바이오 계열로만 따지면 압도적인 1위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2일 발표한 '취업 선호 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녀 대학생 및 신입직 구직자 1278명 중 약 30%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선호하는 배경으로는 △높은 연봉에 대한 기대감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고평가가 작용했다고 잡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자연과학 계열 구직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 LG화학, 셀트리온, 한미약품을 취업 선호기업으로 꼽았지만, 비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업계 관계자는 "다른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내실이 결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비해 떨어지지 않지만, 신입 구직자들은 기업 브랜드 이미지에 큰 인상을 받는 경향이 있다"며 "삼성전자가 일궈둔 '삼성'이란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동안 떨쳐온 유명세가 이번 설문 결과에 큰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삼성바이오·고용노동부, 옥외 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급
- 삼성바이오로직스, 잼버리참가단에 기업탐방 지원 "작은 정성 보태"
-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반기 매출 1조5800억 돌파…"역대 최대"
- 바이오 3대장 '삼·셀·롯', 제약바이오협회 가입…전통 제약과 동행
- 삼성바이오로직스, 연간 수주금액 2조원 돌파…"창사 이래 최초"
-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품질 전문가 영입
- 삼성바이오로직스, BMS와 3213억 규모 계약 체결
- Samsung Biologics' $242 Million Contract with BMS for Immunotherapy Drug Production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3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 참가
- 쿠키로 공장을 짓는다? 삼성바이오 5공장 '크게' '빠르게' '많이'
박성수 기자
spark@hitnews.co.kr
현실을 담는 기자의 펜 끝에 낭만까지도 담겠습니다. 낭만필객을 꿈꾸는 히트뉴스의 기자 박성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