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1.7억 상당 모금

대한약사회는 최광훈 회장이 10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 수재민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 날 회원이 한달여간 모은 성금 1억7200만원을 기탁하며, 약사회원이 모은 뜻을 의미있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성금 모금 활동은 우리 약사들이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이자 이웃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향후에도 각종 재난 등의 이유로 어려움에 빠진 이웃이 있다면 약사회 또한 고통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희 한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은 "재난 현장 일선에서 활동하다 보면 의약품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약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낀다"며 "대한약사회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자연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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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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