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코19 키트·전문약 매출 호조로 40% 넘게 성장"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보령바이오파마 고덕 비즈밸리 신사옥 조감도 (사진 제공 : 보령제약)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보령바이오파마 고덕 비즈밸리 신사옥 조감도 (사진 제공 : 보령제약)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는 지난달 31일 주총을 열고 IPO를 앞두고 유통 주식수를 늘리기 위해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10분의1 액면분할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100% 무상증자를 확정했다.

상반기 중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며,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 등을 거쳐 올 12월까지 IPO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1391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시현, 전년 대비 각각 29%, 82%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4.3%p 증가한 15%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감염병에 대한 인식이 변화로 독감백신 매출 증가 △DTaP-IPV, A형간염백신 등 자체 개발 제품 매출 증가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올 1분기에도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증가와 함께 최근 조직 정비와 인력 보강 등에 힘써온 전문의약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40% 이상 늘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총에서 이영 경영본부장 전무는 "백신 사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예상되는 백신 시장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여 큰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준비를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다"며 "정부의 백신 국산화율 확대 정책에 발맞춰 자체 개발 품목을 더욱 확대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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