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

툴젠(대표 김영호·이병화)은 유전자교정 동물 분야 전문 기업 라트바이오(대표 장구) 에게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툴젠 김영호 대표이사(오른쪽)와 라트바이오 장구 대표이사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툴젠
툴젠 김영호 대표이사(오른쪽)와 라트바이오 장구 대표이사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툴젠

툴젠과 라트바이오는 지난 수년간 상호 협력하며, 광우병 저항 소 개발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기술이전 계약으로 라트바이오는 CRISPR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해 신품종 소를 개발하고 상용화 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며, 툴젠은 향후 로열티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테라젠바이오, 암백신 기술 'HLA클래스2 신생항원 예측' 특허

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는 암 백신 개발의 핵심 기술인 '유전자 서열을 이용한 신생항원(Neoantigen) 예측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특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면역시스템의 주요 인자인 HLA(조직적합성항원) 클래스(Class)Ⅱ 와 후보물질 간 결합력 및 면역원성(Immunogenicity)을 예측하는 기술에 대한 것이다.

특허의 정식 명칭은 '대상 암 조직 및 세포 유리형 DNA 유래 펩타이드 서열 및 HLA 클래스Ⅱ 대립유전자 서열을 이용해 신생항원을 예측하는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테라젠바이오가 암 백신 개발 관련 특허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지난해 9월 HLA 클래스Ⅰ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에 HLA 클래스Ⅱ 그룹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아보메드, 판교에 R&D 센터 개관

아보메드(공동대표 박교진, 임원빈)는 13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 지역에 R&D 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아보메드는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개발 회사다. 2023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윌슨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급성호흡부전증후군과 유전성 난청 등의 적응증을 목표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시리즈 A에서 1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보메드는 이번 R&D 센터 개관을 계기로 자체 난치성 희귀질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종양 치료를 위한 저분자 치료 물질 발굴 및 타겟선정, 기초 효능 실험 등을 기획,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별다른 치료법이 없던 희귀병의 치료제를 도출하고, 더 나아가 비임상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개발까지 나아갈 계획이다.

 

GC녹십자, 고함량 흉터치료제 '스카힐골드 겔' 출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새로운 흉터 치료제 스카힐골드 겔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카힐골드 겔은 여드름 흉터, 비대성·켈로이드성 흉터, 수술 흉터 등 다양한 흉터의 피부재생 및 상처 조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흉터 조직을 부드럽게 하는 헤파린나트륨 500U/g과 흉터 개선 및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알란토인 50mg/g을 함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기존 제품 대비 주성분 함량을 최대 10배 늘려 제품 효과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약품, 미엘로화이바 분리배출 바로알기 이벤트 진행

현대약품이 오는 25일까지 미에로화이바 공식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분리배출 바로 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약품은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재활용 쓰레기 또한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미에로화이바 공식 SNS 페이지의 해당 게시글에서 분리배출에 관한 OX퀴즈를 풀고 댓글로 정답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미에로화이바 350ml 제품 1박스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8일 미에로화이바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는 대표 식이섬유 음료로써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고,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인 만큼, 재활용과 친환경 실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미에로화이바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이용하는 병 제품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타500, 약사들과 병 분리 배출 TIP 캠페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환경보호를 위한 '비타500병 분리배출 TIP'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판매량이 많은 비타500을 활용해 분리 배출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취지인데, 회사는 안내 문구와 그림을 담은 친환경 봉투를 약국가에 비치하고, 약사 대상으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친환경 봉투는 생분해성 수지를 원료로 만들어 사용 후 자연분해돼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드링크류 음용 후 알루미늄 뚜껑과 유리병을 분리 배출하는 것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약국에서 건강음료로 비타500이 많이 소비되는 점과, 일반 소매점과 달리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고객과 교감이 많다는 특성을 활용해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환경사랑에 자연스러운 동참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비타500 등 드링크류는 위생 측면을 고려해 기존 병을 파쇄한 뒤 녹여서 재성형하는 '재활용' 과정을 거친다. 기존 병을 세척 후 사용하는 '재사용'과 다른 방식으로, 재활용하려면 알루미늄 소재 뚜껑과 유리병을 분리 배출하는 것이 좋다. 병에 붙어있는 종이 소재의 라벨은 용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제거되므로 소비자가 분리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2001년 출시된 비타500은 20년간 60억병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지금까지 판매된 병을 1줄로 늘어놓으면 지구 6바퀴를 돌 수 있을 정도다. 회사 측은 최근 환경보호를 위한 분리수거 분리배출이 사회적 이슈로 등장함에 따라, 비타500에 사용하는 캡과 유리병의 분리배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 정확한 정보와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신신제약, 붙이는 이부프로펜 이부스타 플라스타 출시
 

신신제약이 국내 최초로 붙이는 이부프로펜 제품인 '이부스타 플라스타'를 출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부스타 플라스타는 WHO(세계보건기구) 필수의약품 중 하나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이부프로펜을 붙이는 플라스타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근육통, 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건초염, 건주위염, 외상 후의 종창(부기) 등 다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어 붙이는 진통제라고도 불린다.

1장만 붙여도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1포당 7매를 담아 1주일 간 통증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대형사이즈(10x14cm)로 허리나 등과 같은 넓은 부위에 부착이 용이하고 신신제약만의 기술력을 담은 더블레이어 공법을 적용해 약물 침투 및 수분 증발 방지를 도와 장시간 부착에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용택 브랜드 매니저는 "경구제로 활용되던 이부프로펜을 근육통, 골관절염 등을 앓는 분들이 보다 직접적인 효과를 느끼실 수 있도록 붙이는 플라스타 제품으로 출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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