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채무 연대… 코오롱생과, 화학합성 · 바이오 신약개발 지속
코오롱바이오텍, 위탁생산 등 중장기적 수익 창출 모델 마련

코오롱생명과학이 바이오의약품 제조부문을 단순·물적 분할해 '코오롱바이오텍 주식회사(가칭)'를 신설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오는 12월 1일 분할한다. 

신설되는 코오롱바이오텍은 바이오의약품 제조부문을 주요사업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은 분할대상 사업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을 영위한다.

종전 코오롱생명과학 채무는 두 회사가 연대 책임진다. 신생 코오롱바이오텍의 지분은 코오롱생명과학이 모두 가진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다.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코오롱바이오텍은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만들어 성장기틀을 다진다.

코오롱생명과학은 Chemcial 사업(원료의약, 기능소재)과 Bio 사업(신약개발 등)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로 미래 유망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코오롱생명과학 이사회는 이같은 분할계획서 승인 등을 안건으로 오는 11월 25일 임시주총을 소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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