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2030년까지 5년간 총 36억원 연구비 투입
생약제제 원료를 직접재배하는 한편 천연물 소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광동제약이 산림청 추진 '국산 산림자원의 AI기반 전주기 표준화 및 임가 연계 개별인정형 원료 글로벌 사업화'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1일 회사 측에 따르면 과제는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R&D)' 사업 일환으로 광동제약(대표 최성원, 박상영)은 단순 가공∙원물 판매에 머물렀던 국산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고령화 시대 헬스케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혁신 소재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박일범 광동제약 천연물융합R&BD본부장은 "공동연구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고도화된 표준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산 산림자원의 우수한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제 내용은 ①개별인정형 원료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②AI 기반 품질 표준화 기술 구축 ③임가 상생형 원료수급 체계 수립 등이다.
연구에는 주관 기관 광동제약을 비롯해 경북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전문임업인협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약 5년간 총 36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광동제약은 천연물 소재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 녹용당귀 등 복합추출물(제2023-16호)과 참당귀·녹용·황기 복합추출물(제2023-23호) 등 독자적 개별인정형 원료를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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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수석기자
w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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