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뇌졸중 솔루션 글로벌 임상 검증 성과…기술 신뢰도 높여
AI 의료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최근 국제 SCI급 학술지에 자사 AI 뇌졸중 솔루션군에 대한 임상 검증 논문 5편을 잇달아 발표, 기술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논문은 ‘Annals of Neurology’, ‘Neuroradiology’, ‘Frontiers 시리즈’ 등 글로벌 공신력을 갖춘 유력 저널에 게재됐다. 관련 연구들은 뇌졸중 진단 AI 분야에서 미국 ‘RapidAI’ 등 글로벌 1위 제품과 대등하거나 우월한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며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의 핵심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제이엘케이의 AI 기반 대혈관폐색(LVO) 검출 솔루션 JLK-LVO는 2024년 9월 뇌졸중 시술 분야의 저명 국제학술지 Journal of Neurointerventional Surgery(JNIS)에 두 번째 임상 검증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 제목은 '딥러닝을 이용한 대혈관 폐색 자동 탐지: 다기관 검증 및 판독 성능 향상 연구'로, 전남대병원(광주전남 권역뇌혈관센터)·대전을지대학교병원 등 다기관 뇌졸중 전문의가 참여했다.
뇌경색 환자 595명, 뇌혈관 전문의 3인 합의 진단과 비교를 통해 결과를 도출했다. 그 결과 높은 대혈관 폐색 탐지 민감도·특이도 확인 및 JLK-LVO 활용 시 의사 판독 성능 향상을 입증했다. 의료 AI 솔루션의 핵심인 '의료진 보조 효과'를 실증적으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JLK-CTP 임상 연구는 5년 임팩트 팩터 9.9의 미국신경학회 공식 학술지 ‘Annals of Neurology’에 게재됐다. 임상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 팀이 주도했다. JLK-CTP는 뇌 CT 관류 영상을 분석해 뇌경색 코어·저관류 영역·미스매치를 자동 산출하는 솔루션으로, 혈전제거술 대상 환자 선별에 활용된다.
분당서울대병원·전남대병원 급성 뇌졸중 환자 29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결과 글로벌 1위 RAPID AI 대비 판단 일치도 최대 95%를 달성했다. GE, Philips, Siemens 등 다양한 MRI 장비에서 일관된 성능 확인으로 글로벌 범용성을 입증했다.
두개내출혈(ICH) 진단 AI 솔루션 JLK-ICH는 국제학술지 ‘Neuroradiology’에 논문을 게재해 글로벌 수준의 임상 신뢰도를 공식 인정받았다. JLK-ICH는 조영제 없는 비조영 CT(NCCT) 영상만으로 두개내출혈을 신속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임상 성능 연구에서 민감도 98.7%, 특이도 88.5%를 달성했다. 미국 다인종 환자 데이터 외부 검증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확인했다
비조영 CT(NCCT) 영상만으로 대혈관 폐색을 예측하는 JLK-CTL은 SCI급 학술지 ‘Stroke: Vascular and Interventional Neurology’에 대규모 다기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정종원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김범준 교수가 주저자로 참여했다.
국내 6개 주요 뇌졸중 센터, 534명 급성 뇌졸중 환자 데이터를 확보했다. AUC 0.859(정확도 85.9%), 민감도 78.7%, 특이도 83.2%를 보였다.
제이엘케이는 Neuroradiology 학술지에 발표한 JLK-LVO 비교 연구를 통해 미국 RapidAI사의 RAPID CTA와 직접 비교(Head-to-head) 임상 시험을 진행, 동등한 진단 정확도와 더 낮은 위양성률을 확인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최근 연구 성과들은 제이엘케이의 AI 기술이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축적된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미국·일본·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과 활용 의료기관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