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
컨쥬올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 상업화 향상 기대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일본 오노약품공업으로부터 ADC 플랫폼 기술이전에 따른 후속 개발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지난달 발표한 마일스톤 수령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도출된 후속 결과다. 두 회사는 지난 2024년 10월 독자 개발한 ADC 플랫폼인 '컨쥬올(ConjuAll)'을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 및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계획된 로드맵에 따라 개발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3월 첫 번째 타겟 지정을 완료한 이후 올해 1월과 2월에 걸쳐 연달아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달성하며 파트너십이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단기간 내에 추가적인 진전이 이루어진 것은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제약사 기준에 부합하는 높은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구체적인 마일스톤의 규모와 세부 조건은 양사 간의 계약에 따라 비공개 사항이다. 회사 측은 이번 수령을통해 현금 흐름의 안정성을 더하고, 컨쥬올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가능성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박세진 리가켐바이오 사장은 "지난달에 이어 오노약품과 협력을 바탕으로 예정된 성과들을 차질 없이 도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성과 중심의 R&D를 지속해 글로벌 ADC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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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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