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 마이크라 출시 10주년 맞이 인포그래픽 공개
2.6CM크리고 국내 서맥성 부정맥 환자에 이식
메드트로닉코리아의 무전극선 심박동기 '마이크라' 제품군이 기존 심박동기 기기보다 부정맥 환자의 주요 합병증 발생률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유승록)는 22일 마이크라 출시 10주년을 맞아 임상적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무전극선 심박동기는 초소형 기기 안에 배터리와 센서 및 회로를 집약해 심장 내부에 바로 이식할 수 있는 심박동기다. 마이크라는 기존 심박동기 대비 10분의 1 수준인 2.6㎝ 크기다. 국내에서는 심장 박동 수가 느린 서맥성 부정맥 환자에게 사용된다.
세계 179개 센터에서 1817명 환자를 시술 후 5년 간 추적 관찰했을 때 마이크라 VR의 5년 시점 주요 합병증 발생률은 4.5%였다. 감염으로 인해 기기 제거가 필요한 사례는 없었다.
마이크라 AV로 치료받은 미국 메디케어 가입자 7471명을 추적한 결과에서도 2년 시점에 5.3%의 중증 합병증 발생률을 보였다. 이를 통해 기존 심박동기 대비 일관되게 낮은 합병증 발생률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태희 메드트로닉코리아 Accelerated Technology 영업 총괄 부사장은 "마이크라는 부정맥 치료 분야의 미충족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부정맥 치료의 미래 기술로 여겨지는 혈관 외 이식형 제세동기 등 혁신 기술의 국내 도입과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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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hlb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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