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정이수 연구원 12일 기업분석 리포트

에스티팜 반월캠퍼스 전경 / 사진=에스티팜
에스티팜 반월캠퍼스 전경 / 사진=에스티팜

에스티팜(237690)이 올리고 원료의약품 공급 물량 확대에 따라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IBK투자증권 정이수 연구원은 12일 기업분석 리포트에서 “에스티팜의 2025년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액 3267억 원(+19.3% YoY), 영업이익 486억 원(+75.6 YoY, 영업이익률 14.9%)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고마진 품목인 혈액암 치료제 원료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올리고 매출이 전년 대비 39.1% 증가하며 연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으며 하반기에도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나, 3분기는 일시적인 성장 둔화가 예상되지만 4분기에는 신규 증설한 제2올리고동에서의 상업용 물량 생산이 본격화되며 매출 확대와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20% 이상 시현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에스티팜의 올리고 원료의약품 수주 잔고는 6월 말 기준 2억 4322만 달러로 전체 수주의 82.4%를 차지하며, 2024년 말 대비 57.7% 증가한 수준이다.

임상 데이터 발표에 따른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언급했다.

정 연구원은 “미국 아이오니스의 희귀질환 치료제 올레자르센이 중증 고중성지방혈증에서 긍정적인 임상 3상 Top-line 데이터를 발표하며, 향후 적응증 확장에 따른 원료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에스티팜이 자체 개발 중인 에이즈치료제 STP0404(피르미테그라비르)의 임상 2a상 중간 결과가 10월 20일 미국 감염학회(IDWeek)에서 발표될 예정으로 R&D 이벤트도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112,000원→130,000원(16.1% 상향)

IBK투자증권 기업분석 리포트 중 발췌.
IBK투자증권 기업분석 리포트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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