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활동 강화키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와 함께 지난 1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형극 '약돌이는 내 친구' 상연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인형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취급 시 주의점 등을 주제로 꾸민 창작 공연이다. 특히 의약품이라는 전문적인 분야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 캐릭터를 활용해 알기 쉬운 내용으로 풀어내고 레크리에이션과 퀴즈, 레이저 쇼 등 관객들의 참여와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한 구성도 넣었다.

일동제약은 이번 행사에 △어린이 유산균·낙산균 '비오비타' △어린이 영양제 젤리 '키드큐' △1회용 상처 밴드 '케어리브' 등의 자사 물품을 후원했으며 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 또한 사회 공헌 목적으로 조성해 온 급여 공제 적립금을 활용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인형극에 담아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제약 회사의 정체성을 살려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는 한편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현안을 살피는 일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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