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52개국 6381명 참석해 AI 활용 헬스케어 혁신 전략 논의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 등 5건 수출 계약

메티컬코리아2025 비즈니스 미팅에서 45건의 협약 및 317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5건이 체결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메디컬 코리아 2025'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52개국 6381명의 글로벌 헬스케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혁신 전략과 보건 산업 및 글로벌 의료관광 진흥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비즈니스 미팅에는 18개국 39개사 바이어와 국내 171개사 셀러가 참여해 △외국인 환자 유치 협약 44건 △의료서비스 해외 진출 협약 1건 △ 수출 계약 5건 (약 317만 달러 규모)를 체결했다. 이는 2024년 5만달러에 그쳤던 수출 계약 실적에 비해 크게 늘어난 성과다.

계약체결 건을 보면 ①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미국, 150만 달러), ② X-ray 및 AI 솔루션 등(루마니아, 79만 달러), ③ 뇌파측정 및 광자극 치료기기(인도, 38만 달러), ④ 줄기세포 기반 치료, 세포배양 및 보관 서비스(인도네시아, 35만 달러),  ⑤ 뇌파측정 및 광자극 치료기기(베트남, 15만 달러)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국내 병원과 해외 병원간의 업무협약(MOU)도 2건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중국, 루마니아와 의료 기술 및 서비스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홍승욱 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단 단장은 "향후에도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 해외진출 분야에 민간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전시홍보관에도 국내외 연관산업체의 참여를 확대시켜 글로벌 헬스케어 행사로서의 면모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