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서 박사. 사진=센트릭스바이오.
홍승서 박사. 사진=센트릭스바이오.

센트릭스바이오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홍승서 박사를 신임 최고 전략 책임자(CSO) 및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홍승서 CSO/COO는 앞으로 센트릭스바이오의 BD 부문을 이끌며,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홍승서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며,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박사후 과정을 이수하고 40년 이상 바이오 제약 분야에서 연구개발(R&D), 글로벌 사업 개발(BD), 임상 및 상업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쌓아왔다. 삼양제넥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로피바이오 등 국내외 주요 바이오 기업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맡아왔다.

홍 부회장은 셀트리온에서 R&D의 기초를 다지며, 바이오시밀러 개발,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이끄는 등 연구개발 총괄 역할을 수행했다고 한다. 셀트리온에서 세계 최초로 승인받은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포함해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항체 의약품과 신약 개발 및 상업화를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와 셀트리온헬스케어 재팬 대표직을 맡으며 글로벌 마케팅과 판매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홍승서 부회장은 1999년 장영실상, 2015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현재까지 나스닥 상장 기업 오큘러 테라퓨틱스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글로벌 바이오 산업에서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센트릭스바이오는 MDM 기전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대식세포를 활용한 면역 항암제, 면역활성 억제를 통한 아토피 치료제와 같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멀티플레이어 홍승서 CSO/COO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센트릭스바이오 전재원 대표는 "홍승서 CSO/COO의 영입을 통해 회사의 전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해외 라이선스 아웃과 투자 유치, 더 나아가 임상 개발까지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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