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큐보' 상용 등 "경쟁력 입증한 결과"
글로벌파마 및 투자자와 전략적 미팅 추진 할 것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이사 김존)는 오는 1월 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다. 올해 4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550여 개 기업과 80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37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성공적인 상용화와 함께 해당 신약을 21개국에 기술수출하며 경쟁력을 입증해 이번 초청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다.
회사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들과의 전략적 미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공모가에 '네수파립'의 시장 가치를 제외하여 신규 주주들의 이익을 남겨놓았던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네수파립을 통한 본격적인 기업 가치 재평가 및 밸류업(value-up)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네수파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췌장암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ODD) 받은 약물이라며, 현재 '키트루다(KEYTRUDA·pembrolizumab)' 병용 임상 2상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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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예슬 기자
ysshim@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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