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디지털헬스·창업기업 등 3개 분야 국내기업 11곳 제품 선봬
330건 이상 상담 진행으로 상담액 약 343억원 등 성과 거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지난 1월 29일부터 4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아랍헬스 2024(Arab Health 2024)'에서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Korean Medtech Experience Pavilion)'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은 통합전시관을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창업기업 등 3가지 분야로 구역을 나눠 국내 기업 11곳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였다. 의료기기 분야에는 △녹십자메디스 △조인엔터프라이즈 △선메딕스 등 3개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는 △스마트 사운드 △엘엔로보틱스 △뉴아인 △레메디 △딥노이드 등 5개사가 참가했다. 또 창업기업 분야에는 창업 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혁신창업멤버스의 수혜기업인 △브이픽스메디칼 △오토웰즈 △렉스소프트 등 3개사가 참가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11개 기업이 총 33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액 약 343억원, 계약 추진액 약 42억원, 현장 계약 7건 체결을 통해 약 4억7000만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현지 공략 가능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김동석 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창업기업의 중동 지역 진출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고 국내 의료기기 및 기술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국내 의료기기 수출 활성화와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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