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협업으로 탄생
8월 31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서 구매 가능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피부미용 브랜드 '파티온'과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의 협업으로 개발한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과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크림'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과 크림은 오는 31일부터 올리브영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두 제품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카카오 쇼핑하기 채널'에서 진행된 '홀리마켓'에서 먼저 공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두 제품은 판매 시작 1분 만에 예상 주문 수량을 돌파하고, 3분 만에 1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은 트러블 흔적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소듐헤파린ㆍ판테놀ㆍ알란토인ㆍ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배합한 동아제약의 '헤파린 RX 콤플렉스(Heparin RX Complex)'를 70% 함유했다. 제품 테스트 결과 7일 사용으로 3색조(빨강ㆍ노랑ㆍ갈색)를 개선하는 효과가 관찰됐고, 노스카나인 세럼과 병행 사용시 일주일 만에 피부 색조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리페어 크림은 3중 트러블을 개선하는 크림으로, 핵심 성분을 담은 수분 캡슐이 피부에 도포되면서 보습 지속력을 부여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 테스트 결과 2주 사용 및 수면 6시간 이후 3중 트러블(붓기ㆍ외부자극에 의한 일시적 붉은기ㆍ색소 과침착)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는 "5개월간 파티온과 함께 수많은 샘플을 테스트했다"며 "저처럼 민감성 피부인 분들도 쓸 수 있는 저자극 잡티 흔적 관리 제품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동아제약 파티온과 함께 좋은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파티온 담당자는 "출시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트러블의 시작과 끝 모든 과정에서 노스카나인 제품과 함께하며 진정한 트러블 해방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동아제약, 템포 '입는 오버나이트' 신제품 출시
- 동아제약 후원 '메리 자선 연주회' 롯데콘서트홀서 열려
- 제약사, '제2의 휴텍스 사태' 발생 우려…셀트리온, 헬스케어 합병
- 예상은 했다지만, 챔프·콜대원키즈펜 재공급에 여타 제품 '노쇼'까지
- 판매 재개 동아 '챔프'·대원 '콜대원키즈펜', 포장만 '살짝' 바꾼 이유는
- 동아제약,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 패키지 리뉴얼 출시
- "아빠는 오리지널, 엄마는 제로, 나는 딸기"…'가그린 가족세트' 출시
- 동아제약 오쏘몰, 롯데백화점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선보인 제약사 "소비자 친숙 장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