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H&C가 '궁금한 개국이야기 P(Pharmacy)'라는 주제로 최근 약국 트렌드와 신규 약국 자리 잡는 노하우 등을 다루는 창업설명회를 오는 13일 본사에서 진행한다.

'궁금한 개국이야기 P(Pharmacy)'는 개국을 준비하는 근무약사, 약국 운영 경험이 길지 않은 초보 약사 등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를 다룬다. 

구체적인 내용은 △약국 오픈 형태에 따른 현황 △약국 좋은 자리 찾을 때 체크할 것들 △차별화된 운영과 일반 매출 증진에 집중하기 등이다.

설명회 외에도 온누리 쇼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본사에 마련된 약국 쇼룸에서 온누리약국만의 디지털 시스템, 진열 기법, PB제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희망자에 한 해 원하는 지역 상권을 분석해 예산에 맞춰 개국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온누리H&C 약국개발팀 관계자는 "하루 만에 개국과 관련한 고민을 해결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개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누리H&C는 개준모(개국을준비하는모임), 약문약답 등 약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통해 개국과 약국 운영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가 신청은 온누리약국 가맹 홈페이지와 개준모, 약문약답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