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임플란트 주위염 위험 높여"
"우울증 환자 잇몸병 발병 위험 1.8배 높아"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잇몸건강24 캠페인'의 8월 주제로, 스트레스나 우울증과 잇몸병(치주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을 소개했다.
이 캠페인은 잇몸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으로, 회사는 이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잇몸 건강 향상을 위한 잇몸 관리·잇몸병·전신질환의 관련성과 같은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매달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연구는 지난 3월, <Dentistry Journal>에 실린 연구결과로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잇몸병과 임플란트 시술 환자의 임플란트 주위염 위험을 높인다'는 내용이다.
이 논문에 따르면,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치주 면역마이크로바이옴의 불균형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잇몸병과 임플란트 주위염 위험을 높인다.
또한, 잇몸에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의 변화를 감지하고 반응해 치주 및 임플란트 주위의 건강 상태와 질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인한 높은 코르티솔 수치는 면역 세포의 활동을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간접적으로 미생물 감염을 촉진하거나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영향을 줘 치주염이나 임플란트 주위염을 포함하는 만성 염증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된 또 다른 2021년 발표연구에 따르면, 2016~2018년 사이 집계된 국내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피험자 1만 2689명 중 1년 내 우울증을 진단받은 환자의 잇몸병 위험이 그렇지 않은 피험자에 비해 약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잇몸은 치아의 지지기반으로 잇몸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방치하는 경우 치아 탈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신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기도 한다"며 "특히, 건강한 잇몸 관리법의 핵심은 치조골 건강으로, 치조골이 파괴된다면 치아가 빠져 임플란트 시술을 하려고 해도 식립할 지지기반까지 사라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시기, 더욱 철저한 잇몸 관리가 필요하다"며 "잇몸건강24 캠페인 통해 잇몸병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잇몸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잇몸 겉(치은)에서는 '후박추출물'에 의한 항염·항균작용, 잇몸 속에서는 주로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에 의한 치조골·지주인대 강화 작용을 하는 생약복합성분 일반의약품 '인사돌플러스'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