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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유통돼 구충제 관련 사회적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약사회가 구충제가 구충 이외의 목적으로 남용되지 않도록 전국 회원약국에 주의를 재차 당부했다.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이하 약사회)는 7일 알벤다졸 등 구충제가 구충 이외 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남용되지 않도록 전국 회원약국에 안내와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아울러 허가·확인되지 않은 효과를 기대하고 구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의심되는 경우 다량판매 등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는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약국
강승지
2020.01.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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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망과 소비자, 제품군 시장 양상 다 변하는 2020년. 약만 고집하는 약국은 건강을 소재로 한 모든 제품 유통망에게 밀리기 쉽상이다. 그럼 어떡해야 할까. 약국은 상담으로 소비자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고, 끌어와야 한다. 건강에,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궁금증을 채워 줄 적합한 사람은 '약사'다.약사의 이 마음을 끌어와야 할 자도 있다. '제약사'다. 의약품으로 다져온 교류와 제품력으로 "이 제약사의 건강기능식품도 괜찮아"라며 인정, 추천받는다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아닐까. 약국과 제약이 손 맞잡
약국
강승지
2020.01.0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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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온누리H&C(온누리약국체인) 부설 온누리연수원 '2020 약국의 성장 방향 - Digital Pharmacy & Self-selection'"지금 약국은 업종점입니다. 약만 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과 헬스앤뷰티(H&B)스토어를 보시죠. 편의점은 생활에 필수적인 모든 것을, H&B 스토어는 뷰티에서 건강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작은 공간에서도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되는 '업태점'입니다. 약국도 약의 가치를 넘어 건강과 아름다움의 가치도 전할 수 있도록 사업을 키워야 합니다.
약국
강승지
2020.01.0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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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가 함께 2020년 경자년 새해맞이 시무식을 열고 각오를 다졌다.경기도약과 경기마퇴본부는 지난 3일 회관 강당에서 박영달 회장과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 및 임원과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과 덕담을 나누고 새해를 맞아 회원과 회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박영달 회장은 지난 해 임원들과 사무국이 보여 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지난해 추진해 온 많은 사업들을 올해 더 좋은 결실로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이어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은 "
약국
강승지
2020.01.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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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여러분이 보여주신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난 한 해는 정비하고 준비하는 한 해였다면, 2020년은 결실을 거두어야 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조직의 발전이 개인의 발전이라 믿고,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올곧게 함께 제대로 회무에 임하자."2일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대한약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2020년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대한약사회 및 서울시약사회, 약사공론,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등 유관기관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대강당에서 2020년 시무식을 열었다.이어
약국
강승지
2020.01.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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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면허대여약국 신고센터'를 연동한다. 불법 면대약국 신고 활성화에 나서기 위해서다.약사회는 "지난해 공단과 구성한 '불법의료기관·약국 대응협의체'에서 면허대여약국, 사무장병원에 대한 신고 활성화를 논의했고, 이는 그 결과물"이라고 2일 밝혔다.약사회 홈페이지 상단 중앙 배너에 신고센터 링크를 추가해 회원가입 없이 접속이 가능하며, 공단의 신고센터로 연결이 돼 면허대여 정황을 알고 있다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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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2020.01.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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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청년기'로 접어든 약국체인 위드팜이 '행복약국 만들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은 2일 서초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들과 2020년도 시무식을 통해 올해 목표인 '행복한 회사, 행복한 약국'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위드팜은 지난 2011년부터 가치관경영과 감사경영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일하는 의미를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도록 했다. 지난해부터는 새 기업철학으로 '행복경영'을 선포,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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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2020.01.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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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2곳을 지정·운영한다. 약료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심야 시간대에 시민 건강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앞서 광주광역시는 심야시간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를 마련하고 광주광역시약사회와 함께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공공심야약국을 시행하게 됐다.공공심야약국 준비 중 실시된 설문조사(281명 참여)를 보면, 90%가 넘는 시민들이 심야시간 약국을 이용하지 못해 불편했던 경험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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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2019.12.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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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장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활동을 펼쳤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엄태순, 여약사이사 신민경?김예지)는 지난 26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차세대 장애인을 위한 건강DREAM & 건강지킴이' 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장학금 지원과 격려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꿈을 지키고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약사회는 이 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 17개 시도협회 및 4개 수도권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참여했다.김대업 회장은
약국
강승지
2019.12.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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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대한약사회 정관 및 규정에 따라 집행됐는지 등에 대한 감사가 이뤄졌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3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이날 권태정·박형숙·전영구·이태식 대한약사회 감사단은 올해 주요 회무 및 사업실적, 회계 전반이 대한약사회 정관 및 규정에 따라 집행됐는지 등을 감사했다.감사단은 지도사항으로 심장병 어린이 및 희귀난치성질환 소외이웃돕기 성금의 지원 대상을 질환으로 국한하고, 소외이웃 돕기는 여약사위원회 사회공헌사업에서 해소할 것을 주문
약국
강승지
2019.12.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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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되지 못한 채 환자와 약국의 불편을 초래했던 '장기품절(공급중단) 의약품' 문제를 정부 · 의약단체 · 제약업계가 매달 모여 대책을 고민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대응방안을 만들겠다는 게 보건복지부 목표인 만큼 참여단체 모두 '장기품절약 해법'을 실무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보건복지부에서 '민간합동 장기품절약 협의체' 1차 회의가 열렸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의 약정협의체 논의로 만들어졌다. 협의체에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약국
강승지
2019.12.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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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드린 · 미가펜 등 편두통 치료에 쓰이던 이소메텝텐 성분 일반의약품이 모두 약국에서 사라진다는 소식에 약국가는 "일반의약품의 설 자리가 줄어들었다. 약국이 권할 수 있는 의약품이 줄어드는 셈"이라며 섭섭해 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이소메텝텐 제제 등 두통약 브랜드를 딴 일반 약 신규 품목 허가가 이어졌다. 우리들제약 '미가펜'의 인지도를 활용한 '미가펜이브' · '미가펜에스', GC녹십자 '마이드린'의 대체재로 지목된 나프록센 성분 '탁센'의 '탁
약국
강승지
2019.12.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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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프렌차이즈 가맹 약국 1곳당 매출액이 10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맹 약국 수는 전년대비 소폭 줄었다. 통계청은 '2018년 기준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잠정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직영점은 이번 조사에서 제외했다.2018년 기준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20만9000개로 전년대비 1%(2000개), 종사자 수는 80만6000명으로 5.6%(4만3000명) 증가했다.가맹점수 상위 3대 업종은 편의점, 한식, 치킨으로 전체의 45.9%를 차지했다. 종사자수 상위 3대 업종은 편의
약국
강승지
2019.12.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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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약국체인이 '트렌드코리아 2020'의 저자를 초청해 2020년 10가지 키워드의 의미와 소비트렌드 동향 등을 주제로 모든 약사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약사의 지식 플랫폼 온누리연수원은 내달 5일 대방동 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트렌드 2020'의 공동저자인 최지혜 서울대학교 교수의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최 교수는 2020년 트렌드로 현재의 경제위기상황을 극복하는 용감한 히어로 '마이티 마이스(MIGHTY MICE)'를 제시한다. 또한, 2020년 10가지 키워드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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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2019.12.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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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제한을 경쟁제한적 규제로 지정하고 품목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기도 2021년 하반기 고시 개정으로 못박았다. 대한약사회는 약사회 뿐 아니라 복지부와도 협의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강력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공정위는 혁신 활동을 가로막고 중소사업자에게 부담이 되며 국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총 19건의 경쟁 제한 규제에 대한 2019년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하지만 대한약사회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된 적 없이 발표됐다고 반발했다. 특히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약국
강승지
2019.12.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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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사 법제화의 결실을 이루고, 의료기관 업무표준화와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과 함께 '환자와 의료진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병원약사상' 정립에 한 발 더 다가서는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한다."이은숙 한국병원약사회장은 24일 배포한 2002년 경자년(庚子年) 신년사를 통해 "병원약사회가 정부기관과 관련 보건의료단체에 계속 긴밀히 협조하고 목소리를 내 병원약사의 역할과 존재를 알리는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지난 2010년 처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시행한 이후 10년간 총 977명의 전문약사가 배출
약국
강승지
2019.12.2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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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단체가 주장하는 한약 전주기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 한약사 단체가 "실효성이 없다"며 문제를 지적했다.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대한한약사회는 23일 한의협이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을 강행하려 한다며 '한약 전주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주제로 열었던 제1차 한의약정책포럼에서 나온 방안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입장이다.우선 한약사회는 한약 전주기의 안전성·유효성 등을 확보해야 한다는 한의사협회 주장에 공감했다. 한약재 뿐 아니라 한약조제와 투약, 시판 후 안전성·유효성 등에 대해 고민하게
약국
강승지
2019.12.2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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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가 지난 7월 새 회관을 이전한 후 6개월 간 3000여명의 회원 약사들이 회관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회원 친화적 공간으로 구성하려 했는데 이용실적에 이같이 반영된 것 같다는 게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의 설명.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7월 새로운 회관을 이전하고 이달 20일까지 약 6개월 동안의 회관 사용 실적을 보고 했다.인천시약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총 170회, 3000여명 회원 약사들이 새 회관을 이용했다.회원 약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공간은 3층 대강당으로 총 1558명(78회)이 이용했고, 2층 금
약국
강승지
2019.12.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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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으로 다제 약물 복용자들의 복약 이행, 약물 부작용 인지도가 높아지고, 복용 의약품의 수도 평균 1.3개가 줄어들었다.서울시약사회가 올약사업(올바른 약물이용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한 자문약사들이 현장에서 겪은 사항을 듣고 내년도 시범사업의 성과물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현진·위원장 한신지)는 지난 18일 오후 관내 음식점에서 '2019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 시범사업 평가회'를 열었다.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시범사업은 지난해 7월 공단과
약국
강승지
2019.12.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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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올 한해 136품목의 불량의약품에 대해 총 174건을 접수 처리했다. 회원약국에 지속적인 제보를 받고 있다는 게 서울시약의 설명이다.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올해 불량의약품 접수 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약국위원회(부회장 최용석, 위원장 장우영·변수현·강태석)와 약사지도위원회(위원장 전경진·임수열)는 올해부터 불량의약품신고센터 운영을 활성화해 회원약국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있다.서울시약에 따르면 이번 불량약 접수 결과, 24개 모든 구약사회 소속 회원약국 70곳으로부터 총 174건을 접수 처리했다
약국
강승지
2019.12.25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