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무식 개최, 정기승진인사 단행

지난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0년도 조아제약·메디팜 시무식에서 조성배 대표가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 조아제약)
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0년도 조아제약·메디팜 시무식에서 조성배 대표가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 조아제약)

"2020년에도 오래 일할 수 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조성배 조아제약 대표이사는 2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0년 조아제약·메디팜(자회사)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강조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것은 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무식은 조성배 대표 신년사를 시작으로 승진자 발표, 우수사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영업부문 시상, 신입사원 소개,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 승진인사는 인천영업소 이원일 차장 외 7명이 부장으로 진급했고, 차장 4명·과장 10명·대리 10명·주임 8명·사원 1명 등 41명이 진급했다. 포상에서는 강북영업소가 최우수 영업소, 같은 영업소의 두영균 차장이 2019년 영업왕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우수 부서에는 인사총무팀·품질관리팀·신제품연구팀이 선정됐다. 자회사인 메디팜의 종합실적 우수 영업소에는 경남영업소가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전념해온 조아제약은 2020년 시무식을 맞이해 20년 근속상 8명·15년 근속 8명·10년 근속 6명의 임직원에게 감사패·시상품을 전달했다. 조아제약의 평균 근속년수는 약 10년으로 업계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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