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매출 비중 확대로 원가율 상승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67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억원과 -11억원으로 모두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 대해 회사는 "매출액 증가 대비 상품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원가율이 상승했고,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반영(리스 회계처리)과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 변경으로 인한 추가 계상액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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