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5일 공적 판매처 수급 발표
지난 5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334만 2000개였다.

구체적으로 우체국에서 70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70만 개, 공영홈쇼핑에서 17만 7000개, 약국에서 145만 5000개가 출하됐고 의료기관에는 31만 개가 공급됐다.

수량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따라서 국민들은 수도권 약국에서 72만 2000개, 대구·경북 지역 약국에서 20만 개, 그 밖의 지역 약국에서 53만 3000개를 구입할 수 있다.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으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 및 공급여건이 취약한 읍·면지역 우체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은 어제와 같이 유선전화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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