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약 324억 · 당기순익 18억… "주요 제품의 지속 성장 덕"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연결 기준으로 올 1분기 약 324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6.6%(약 20억 원) 오른 규모다.

삼일제약은 27일 1분기 보고서를 이같이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약 3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55%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약 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7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삼일제약은 1분기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까지 모두 오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년도 흑자전환에 이어 수익성 높은 주요 제품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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