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높은 제품 매출 증가… '수익성' 개선

삼일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 순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삼일제약은 31일 오전 이같이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7억원, 12억원으로 57억원, 8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전년과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1211억원으로 전년(946억원) 대비 28% 늘었다.

회사 측은 "소화성궤양용제 포리부틴 등 수익성 높은 제품의 매출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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