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에 성분명 처방·공적 전자처방전 전제돼야

서울시약사회 약사정잭기획단이 비대면 진료에 관한 총선 공약 채택에 만전을 기울인다./ 사진=서울시약사회
서울시약사회 약사정잭기획단이 비대면 진료에 관한 총선 공약 채택에 만전을 기울인다./ 사진=서울시약사회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사정책기획단(단장 유성호)은 지난 19일 제20차 회의에서 비대면 진료에 성분명 처방과 공적 전자처방전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하고, 여야 총선 공약 채택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기획단은 작년 9월부터 성분명 처방과 공적 전자처방전이 올해 총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수립하고 매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정책기획단에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성분명처방과 정부 주도의 공적전자처방전이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의미 있는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