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몰서 별도 로그인 없이 동물의약품 주문까지 한 번에 가능

사진=휴베이스
사진=휴베이스

약국 프랜차이즈 휴베이스(대표 김현익)는 휴베이스몰의 2024년 첫 파트너사로 '펫팜'을 입점시켰다고 24일 밝혔다.

휴베이스몰은 휴베이스 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30여개 브랜드 제품 외에 70여개의 파트너사에서 공급하는 제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휴베이스몰은 인포커머스 기반 온라인몰로, 회원의 파트너사 상품 활용을 돕는 약국 경영 활성화 도구 및 10년간 축적된 콘텐츠 아카이브도 함께 지원한다.

펫팜은 2019년 설립된 동물의약품 전문 유통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동물약국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동물약국 플랫폼으로, 소비자 대상 동물약국 정보를 전달하는 B2C 애플리케이션(앱)인 '펫팜'도 함께 운영 중이다. 펫팜의 휴몰 입점으로 휴베이스 회원은 별도의 펫팜 로그인 없이 휴베이스몰에서 동물의약품 주문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휴베이스 커머스 담당인 허용성 이사는 "휴베이스는 신규 개국 및 기존 회원을 위해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동물의약품 카테고리 추가로 큐레이션 서비스의 회원 만족도를 높이고, 휴베이스 콘텐츠 아카이브와 펫팜의 시너지가 인포커머스 기반인 휴베이스몰을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베이스몰에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회원의 삶에 유용한 식품이나 생활용품 파트너사도 입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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