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3일 0시기준 600명 추가 확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0시 부터 3일 0시까지 확진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4812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도 6명이 늘어 2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유증상자들이 3만 5555명이 있어 확진자는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확진자 현황을 보면, 대구지역 확진자수가 3600명으로 전체 74.8%를 차지했고 경북지역 확진자는 685명(14.2%)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중 여성은 3002명으로 62.4%, 남성은 1810명(37.6%)이었고, 사망자는 남성이 16명으로 여성 12명보다 4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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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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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취재력을 바탕으로 제약산업과 건강보험정책 사이 퍼즐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