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CJ헬스케어 앞세워 '1조 클럽' 무난히 입성
한국콜마, CJ헬스케어 앞세워 '1조 클럽' 무난히 입성
  • 김경애 기자
  • 승인 2020.02.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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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조5407억원, 영업익 31%↑순익 9%↓

화장품 ODM 전문 기업 한국콜마가 손자회사 CJ헬스케어(HK이노엔) 성장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윤상현)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9년 매출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1조 5407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1178억원, 순이익은 9% 감소한 33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CJ헬스케어 모회사인 씨케이엠 등 주요 자회사 실적이 이번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도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6% 증가한 5934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콜마BNH·콜마파마 등 주요 자회사 실적 성장에 따른 성과다. 영업이익은 7% 증가한 1011억원, 순이익은 19% 감소한 726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CJ헬스케어는 오는 4월부터 사명을 '에이치케이이노엔'(HK Inno N)로 변경한다. HK이노엔은 한국콜마의 'HK'와 이노베이션 뉴(Innovation New)를 합친 합성어로, 새로운 혁신으로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국콜마도 오는 5월께 'HK'로 사명을 변경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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