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정책연구소, '의약품정책연구' 신간(제14권 2호) 발행

의약품정책연구소 '의약품정책연구' 14권 2호
의약품정책연구소 '의약품정책연구' 14권 2호

이슈가 됐던 발사르탄 파동과 관련 '의약품 위해성 논란(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방식을 연구한 정기간행물이 발간됐다. 

의약품정책연구소(이사장 김대업, 소장 박혜경)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정책연구' 14권 2호를 발간했다.

'의약품정책연구'는 의약품개발, 생산, 유통, 사용과 관련된 정책적 이슈를 연구·분석해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창간된 이래 연 2회 발행되고 있는 정기간행물이다.

이번 호에서는 발사르탄 파동 관련 '의약품 위해성 논란(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방식' 및 '동물의약품 관리 현황'을 특집Ⅰ·Ⅱ로 나눠 편성했다. 

또한 '약국 처방집중도 변화와 약국약사의 사회적 역할 추구'와 '항생제 스튜어드쉽 프로그램 현황 및 운영 방안'을 논단으로 실었다.

특히 지난해 9월 개최된 세계약사연맹(FIP) 아부다비 총회와 관련 '건강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소의 목표와 과제', '대북제재 하의 남북 약학계 교류협력을 시험한 FIP 총회', 'FIP 총회 남북한 조우를 통한 약사 교류' 관련 등을 국내외 동향으로 다뤘다.

이밖에 '어린이 및 청소년 마약 관련 약물안전사용 교육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도 국내 동향에 수록됐다.

'의약품정책연구' 14권 2호의 전문과 지금까지 발간된 내용은 의약품정책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구소는 올해 상반기에 발간될 예정인 15권 1호에 게재할 관련 원고를 홈페이지나 이메일(shine7135@e-kippa.org)을 통해 수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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