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대응 등 근거자료로 활용

제약단체가 불법리베이트의 온상으로 지목된 판매대행사(CSO)에 대한 현황조사에 착수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CSO 활용현황을 조사해 향후 정부정책 대응과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조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사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제약기업이 CSO 등 제3자를 활용한 불법 리베이트 행위를 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해 달라고 제약바이오협회에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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