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과 의학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

한독 퓨쳐 콤플레스 전경 / 사진=한독
한독 퓨쳐 콤플레스 전경 / 사진=한독

한독(대표 김영진ㆍ백진기)은 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과 신뢰 조성 및 의학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제55회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한독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1969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 문화 창달에 공헌하고, 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과 신뢰 조성 및 의학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제55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는 △김승직 메디칼타임즈 기자 △백승우 채널A 기자 △하경대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황수연 중앙일보 기자 총 4명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각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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