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광고 4월 공개...다양한 연령대에 긍정적 영향 기대

케토톱 신규 모델인 골프 여제 박세리 / 사진=한독
케토톱 신규 모델인 골프 여제 박세리 / 사진=한독

한독(대표 김영진ㆍ백진기)은 붙이는 근육통ㆍ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의 신규 모델로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세리 감독의 케토톱 신규 광고는 오는 4월 공개 예정이다.

한독은 프로 선수 은퇴 후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사업가, 방송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세리 감독의 도전하는 모습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고, 인생을 즐기기 위해 통증을 캐내는 케토톱 브랜드 가치와 닮아 광고 모델로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미연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상무는 "선수 시절은 물론 은퇴 이후 지금까지 박세리 감독은 도전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캐내면 CAN이란 케토톱의 메시지처럼 많은 사람이 통증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박세리와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에 따르면 올해 30주년을 맞은 케토톱은 199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반의약품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케토톱은 '케토톱 오리지널' 제품 외에 손가락과 손목 등 밴드처럼 감아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케토톱 밴드 타입 혼합형', 열감을 더한 '케토톱 핫'과 '케토톱 핫 밴드 타입', 국소 부위 통증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케토톱 핫 미니' 등이 있다.

한편 한독은 약 18년간 케토톱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고두심과의 추억을 기리는 헌정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고두심은 광고를 통해 케토톱과 통증 없이 자유롭고 즐거운 인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이번 헌정 영상은 그동안의 광고 영상과 NG 장면,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약 18년간의 추억과 메시지를 담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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