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내근직 직원들에 사무실 폐쇄·재택 근무 공지

여의도 IFC몰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한국산도스제약 직원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사무실이 폐쇄됐다. 노바티스와 사무실을 같이 쓰고 있어 산도스는 물론 노바티스 내근직 전원 전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24일 관련업계 및 회사 측에 따르면 산도스 직원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산도스제약은 여의도IFC몰에 입주해 있으며, 한국노바티스의 자회사로 2개 층의 사무실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도 IFC몰 사무실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바 있다.  

노바티스는 23일 늦은시간 2개 회사 직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사무실 폐쇄 및 내근직 전원 재택근무를 공지했다.  

하루에 200~300명씩 코로나19 환자가 확진되면서 제약업계는 또다시 긴장상태다. 

지난 18일에는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해당 건물에 입주한 한국얀센과 쥴릭파마코리아 등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뿐만 아니라 한국MSD, 베링거인겔하임, 먼디파마, KRPIA 등이 위치한 서울역 인근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유동인구가 많고 붐비는 매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모습이다. 

이에 제약업계에서는 재택근무 또는 격일근무 등으로 전환하고 있다. 

한국릴리, 사노피-아벤티스와 한국화이자제약, 한국MSD, 한국다케다제약, 한국오츠카제약, 알보젠코리아, 한독테바 등은 2교대(격일이나 주 2회 등) 재택근무를 한다. 영업사원들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출입하기로 했다.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 HK이노엔 등 국내사들도 발빠르게 재택근무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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