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26일 16시 기준 집계발표...사망자도 1명 늘어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126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16시 기준으로 오전보다 115명이 추가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총 확진자 수는 1261명이다.
확진자의 81.4%가 대구(710명)와 경북(317명) 지역에서 나왔다.
이어 부산에서 누적 확진자가 58명, 경기 51명, 서울 49명, 경남 34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26일 신천지 대구교회 감염사례였던 114번째 환자(46년생, 남)가 사망하면서 총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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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hjlee@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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