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손실 48억… "기타비용과 법인세 늘어 적자전환"
국제약품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지난해 111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1077억원 대비 3.2%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도 32억원보다 69.6% 증가했다.
다만, 국제약품은 지난해 48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됐다.
회사 측은 "법인세 등 추징으로 인해 기타비용과 법인세가 증가해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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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일 제약전문기자
yiheo@hi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