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는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를 다시 이슈의 중심으로 끌어들였다. 현 적응증과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에 대한 지적이 재차 불거진 상황.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는 12월말까지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등 대상약제 리스트를 작성해 내년 6월까지 급여재평가를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허가사항 등 효능효과에 대한 재평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식약처는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재평가를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냈다.국감 현장에서는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 제제의
"제네릭 제도 개편안은 발사르탄 사태 이후 대책으로 한정돼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대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정책안으로 이중 '제네릭 허가'는 일부에 해당된다. 조만간 제약업계에 개선안을 알릴 수 있을 것이다.""우리 계획으로는 2월 중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개선안을 두고 복지부와도 협의 중인데, 발표 시기가 맞춰지면 좋겠지만 허가제도가 먼저 정리되면 일부러 발표를 늦출 이유는 없다. 같이 할지, 따로 할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다. 최종안이 마련되는 대로 말씀드리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8일 오송 식약처에서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류 처장은 "다 함께 잘 사는 나라, 안전한 대한민국, 식약처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를 강조하며 2019년 주요 업무 계획을 세웠다고 했다.류 처장은 "국민의 건강을 최일선에서 지키기 위해 '다 함께 잘 사는 나라, 안전한 대한민국, 식약처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를 강조하며 2019년 주요 업무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이어 "미세먼지 등 다양한 위험요소들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새로운 일이 필요해졌다. 많은 제품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