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예정대로 8명의 개각명단을 9일 발표했다. 박능후(64) 보건복지부장관은 포함되지 않았다. 유임이 확정된 것이다.청와대는 이날 오전 장관급 8명, 주미대사 1명, 차관급 1명, 민주평통 1명 등 총 11명의 내정자를 발표했다.먼저 장관급 개각 내정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서울대 교수, 법무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농림축산수산부 김현수 현 차관, 여성가족부 이정옥 대구가톨릭대 교수,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금융위원회 은성수 현 수출입은행장, 공정거래위원회 조성욱 현 서울대 교수, 국가보훈처
복지부
최은택
2019.08.0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