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등 가정상비약 라인업 늘려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최근 참약사 약국체인 대상 일반의약품 PB로 액상형 진통제인 '덱시브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용 PB제품의 연장선으로 기획된 신제품은 시그니처 캐릭터인 '이참에씨'가 패키지에 등장해 라인업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참약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효과 빠른 액상 캡슐에 특화된 솔루맥스(SoluMax) 공법으로 제조돼 체내 흡수 및 대사가 빠르다. 대표적인 해열제 성분인 이부프로펜과 비교 시, 위장 장애 및 부작용을 감소시켰다.

특히 개발 전 과정에 약사의 의견을 반영해 10캡슐이 아닌 12캡슐로 구성돼 최대 3일간(1일 2~4회, 1회 1캡슐 적용시) 남기지 않고 딱 맞춰 복용할 수 있으며 타사 제품 대비 캡슐 크기를 줄였다. 진통제가 필요한 환자들이 많이 찾는 근이완제, 한방제제,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와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겹치지 않는 성분을 사용했으며 우수한 진통효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100% 순수 활성 성분만을 적용해 복용 후 20분만에 해열, 소염, 진통효과가 빠르게 발현되도록 했다는 것이 참약사의 설명이다.

참약사 관계자는 감기약 3종(콜드·코프·노즈)과 복합소화제 '차마다이제정', 진통소염제 '덱시브연질캡슐' 등을 통해 향후 약국과 소비자 편의에 꼭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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